비트코인 ETF, 韓 도입 신호탄…대선 후보 전원 '찬성' 🇰🇷
한국이 홍콩에 이어 현물 비트코인(BTC) 상장지수펀드(ETF)를 합법화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. 이는 국내 주요 대선 주자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기 때문이다.
크립토퀀트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인 주기영은 한국의 주요 대선 후보 3인이 모두 비트코인 ETF와 기관투자자 유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. 이는 앞으로의 규제 환경 변화를 기대하게 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.
현재 한국에서는 비트코인 ETF를 비롯한 기관의 암호화폐 투자가 전면 금지되어 있지만, 이런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