샘 올트먼의 홍채 스캐닝 암호화폐 벤처 '월드', 미국서 드디어 출시 🇺🇸
인공지능 기업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설립한 홍채 스캐닝 암호화폐 벤처 '월드'가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. 이번 주부터 미국 여러 도시의 사람들은 '월드 오브'(World orb)에서 홍채를 스캔하고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월드코인(Worldcoin, WLD)을 받을 수 있게 됐다.
월드코인은 그동안 몇몇 국제 시장에서 사용 가능했으나, 규제 장벽과 개인정보 문제로 미국 출시가 지연됐다. 이번 출시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.